이웃님들 안녕하세요.
아라뱃길 1탄에 이어서 아라뱃길 2탄 입니다.
오늘은 인천의 명소 '정서진'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.
요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.
추울수록 빛나는 곳. 바로 '정서진'입니다. ^^
정서진은 12월 31일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조용해요.
그래서 바람 쐐기 좋은 곳중에 하나입니다. ^^
그리고 항상 '사진작가'님들이 사진 찍는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.
작가님들이 증명하듯, 정서진은 눈이 호강할 수 있습니다.
그런데 정서진이 정말 유명한 이유는 바로 '해넘이' 입니다.
한국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곳이 '정서진'입니다.
그래서 12월 31일 마지막날은
해넘이를 하러 수많은 인파들이 '정서진'으로 모입니다. ^^
가족끼리, 연인끼리, 친구끼리
사랑하는 사람과 소원을 빌러 오는 곳이죠.
저도 매년 12월 31일 '해넘이'하러 정서진으로 갑니다.
자, 이제 정서진 찾아가는 길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.
정서진 가는길 - 주차
내비게이션 : 정서진 주차장 검색
or
인천 서구 오류동 1587 검색!!
주차장은 널널~ 합니다. 주차걱정 안하셔도 됩니다.
그리고
주차 비용이 무료!!
주차장 바로 앞에 보시면
이렇게 높은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.
이게 '아라 타워' 입니다.
'아라 전망대'가 있는 곳입니다.
그런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이용할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..
하지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는거~ ^^
이게 아라타워 '내부' 입니다.
저 뒤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'카페'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.
일몰 시간쯤 가셔서 일몰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. ^^
해넘이(일몰)가 정서진의 '꽃'이니까요.
그외에도 분위기 있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.
날씨가 풀리면 이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는 가족이 많아요. ^^
하지만 지금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진찍고 데이트하기 좋아요.
자, 그리고
지도를 따라서
바닷가쪽으로 오시면 이런 큰 조형물이 보입니다.
이 조형물 안에 해가 들어오게 사진을 찍는게 '포인트'중 하나 입니다. ^^
12월 31일날 일몰시간에
저거 보려고 참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.
그리고 하나 더!!
이거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입니다. ^^
조형물 바로 앞에 보면 이런 단상이 보입니다.
거기 위로 올라가시면
'계절'이 영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.
이제 12월달이니 '디셈버' 앞에 올라가시면,
해가 정확히 조형물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...!!!
바로 위 사진이 '디셈버'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.
정확하게 가운데 들어오네요. ^^
이것도 한컷 찍으시길 바랍니다 ^^.
잘찍었나요?ㅎㅎ
그 외에도 분위기 있게 커플 사진 & 가족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많아요~
저~~뒤에 '영종대교'가 보이네요.
참 멋있습니다.
아참! 혹시 '국토종주' 많이 들어보셨죠?
여기가 바로 국토종주 '스타트 라인' 입니다!
국토종주를 하신 수많은 라이더분들께서
여기서 시작을 하시는거죠!
부산까지 633km...
이거를 '무박'으로 가신 분도 있다는 인터넷기사를 봤습니다.
존경합니다...!
아, 그리고 이 사진의 근처가 정서진 '장노출'로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.
사진작가들이 1년 365일 찾는 곳입니다.
이것은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.
정서진 포스팅은 이만 하겠습니다. ^^
지금 내 옆에 있어주는
사랑하는 가족과
연인과 함께
멋진 노을을 감상하시며
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.
Canon Eos rp
+
SIGMA 18-35mm F1.8 DC HSM - Art 013
촬영 설정
ISO 250
35mm
f/8
1/320 se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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