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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라뱃길 갈만한 곳 2탄 - 데이트코스 ( 정서진 해넘이 )

HyunSeung88 2020. 11. 30. 11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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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님들 안녕하세요.

 

 

아라뱃길 1탄에 이어서 아라뱃길 2탄 입니다.

 

 

오늘은 인천의 명소 '정서진'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.

 

 

요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.

 

 

추울수록 빛나는 곳.  바로 '정서진'입니다. ^^

 

 

정서진은 12월 31일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조용해요.

 

그래서 바람 쐐기 좋은 곳중에 하나입니다. ^^

 

 

 

그리고 항상 '사진작가'님들이 사진 찍는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. 

 

작가님들이 증명하듯, 정서진은 눈이 호강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그런데 정서진이 정말 유명한 이는 바로 '해넘이' 입니다.

 

한국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곳이 '정서진'입니다. 

 

 

 

그래서 12월 31일 마지막날은

 

해넘이를 하러 수많은 인파들이 '정서진'으로 모입니다. ^^ 

 

가족끼리, 연인끼리, 친구끼리

사랑하는 사람과 소원을 빌러 오는 곳이죠.

 

 

저도 매년 12월 31일 '해넘이'하러 정서진으로 갑니다.

 

 

 

 

자, 이제 정서진 찾아가는 길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. 

 

 


정서진 가는길 - 주차


내비게이션 : 정서진 주차장 검색  

or

인천 서구 오류동 1587 검색!!


 

 

주차장은 널널~ 합니다.  주차걱정 안하셔도 됩니다.

 

그리고

 

주차 비용이 무료!!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주차장 바로 앞에 보시면 

 

이렇게 높은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.

 

이게 '아라 타워' 입니다.

 

'아라 전망대'가 있는 곳입니다.

 

 

그런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이용할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..

하지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는거~ ^^ 

 

 


 

 

이게 아라타워 '내부' 입니다.

 

저 뒤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'카페'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.

 

일몰 시간쯤 가셔서 일몰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. ^^

 

해넘이(일몰)가  정서진의 '꽃'이니까요.

 

 


 

 

 

그외에도 분위기 있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.

 

날씨가 풀리면 이 작은 호수를 중심으로 텐트를 치고  휴식을 취하는 가족이 많아요. ^^

 

하지만 지금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진찍고 데이트하기 좋아요.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자, 그리고

 

지도를 따라서 

 

바닷가쪽으로 오시면 이런 큰 조형물이 보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조형물 안에 해가 들어오게 사진을 찍는게 '포인트'중 하나 입니다. ^^

 

 

12월 31일날 일몰시간에

 

저거 보려고 참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. 

 

 

 

 


 

 

그리고 하나 더!!

 

이거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입니다. ^^

 

 

조형물 바로 앞에 보면 이런 단상이 보입니다.

 

거기 위로 올라가시면

 

'계절'이  영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.

 

이제 12월달이니  '디셈버' 앞에 올라가시면,  

 

해가 정확히 조형물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...!!! 

 

바로 위 사진이 '디셈버'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. 

 

 

정확하게 가운데 들어오네요. ^^

 

 

이것도 한컷 찍으시길 바랍니다 ^^.

 

잘찍었나요?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그 외에도 분위기 있게 커플 사진 & 가족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많아요~

 

저~~뒤에 '영종대교'가 보이네요. 

 

참 멋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아참! 혹시 '국토종주' 많이 들어보셨죠?

 

여기가 바로 국토종주 '스타트 라인' 입니다!

 

국토종주를 하신 수많은 라이더분들께서

 

여기서 시작을 하시는거죠!  

 

부산까지 633km...

 

이거를 '무박'으로 가신 분도 있다는 인터넷기사를 봤습니다.

 

존경합니다...!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아, 그리고 이 사진의 근처가 정서진 '장노출'로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.

 

사진작가들이 1년 365일  찾는 곳입니다.

 

이것은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.

 


정서진 포스팅은 이만 하겠습니다. ^^

 

 

 

지금 내 옆에 있어주는

 

사랑하는 가족과

 

연인과 함께

 

멋진 노을을 감상하시며 

 

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. 

 

Canon Eos rp

+

SIGMA 18-35mm F1.8 DC HSM - Art 013

 

 

촬영 설정

 

ISO 250

35mm

f/8

1/320 sec