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면암, 태안의 일출명소
태안에 안면암 혹시 들어보셨나요?
아마 사진은 많이 보셨을 것같습니다.
너무나 조용하고
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.
혼자가도 좋고,
사랑하는 사람과 같이가도 좋은 곳입니다.
안면암 가는길과 촬영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모두 즐거운 데이트 & 사진촬영 하시길 바랍니다 ^^
안면암 가는길 - 주차
내비게이션 : 안면암
or
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78-13 검색!
검색하면 내비게이션에 '안면암'이라고 정확히 뜹니다.
그대로 출발~!
안면암 도착 5분전부터 좁은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.
그 길이 맞습니다.
'꽃피는 절'이라는 푯말이 계속 나옵니다.
그거 따라 올라오시면 됩니다.
도착하면 이렇게 주차장이 넓직~ 합니다.
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.
주차비는 무료입니다. ^^
촬영포인트로 가는 길
멋진 사진을 찍기위한 포인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.
밑에 지도 보시면
네모칸이 주차장입니다.
주차를 하시고 안면암안으로 들어오시면
왼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.
안으로 쭉 들어가시다가 왼쪽에 보시면 계단이 있습니다.
계단을 내려가셔서 왼쪽으로 걸어가셔야 합니다.
빨간색 라인 따라서 해안길을 쭉 걸어갑니다. (등산화 or 안신는 신발 추천)
30초만 걸어가시면 방파재가 눈에 들어옵니다.
저 화살표시 있는 곳이 방파재 입니다.
방파재 위로 올라가셔서 편한 자리에서 사진촬영 하시면 됩니다. ^^
운이 좋게도
제가 촬영 하던 날은
철새들이 참 많았습니다.
두개의 여우섬사이에
부상탑위로
철새들이 비행이 장관이었네요 ^^
부상탑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.
'부상교'라고 합니다.
물이 들어오면 다리가 물위로 뜹니다.
부상교의 각 말뚝마다
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.
좋은 글을 읽으며
부상교를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.
참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.
다음번 태안에 들를때는
물이 있을때 와봐야 겠습니다.
부상교가 부상탑까지 연결되 있지 않기 떄문에
부상탑 내부를 보기 위해서는
바닷물이 없을때 와야지 갈 수 있습니다.
부상탑도 부상교와 마찬가지로
바닷물이 들어오면
물위로 탑이 뜹니다.
다음에 정말 꼭 다시 와야겠습니다.
대웅전에서 촬영한 여우섬과 부상탑의 사진입니다.
대웅전에서도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.
자, 그럼 모두
멋진 데이트 & 사진촬영 하시길 바랍니다. ^^
Canon Eos RP
+
TAMRON SP 70-200mm f/2.8 G2
촬영 설정
ISO 100
111mm
f/10
4.0 se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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