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웃님들 안녕하세요. 아라뱃길 1탄에 이어서 아라뱃길 2탄 입니다. 오늘은 인천의 명소 '정서진'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. 요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. 추울수록 빛나는 곳. 바로 '정서진'입니다. ^^ 정서진은 12월 31일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조용해요. 그래서 바람 쐐기 좋은 곳중에 하나입니다. ^^ 그리고 항상 '사진작가'님들이 사진 찍는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. 작가님들이 증명하듯, 정서진은 눈이 호강할 수 있습니다. 그런데 정서진이 정말 유명한 이유는 바로 '해넘이' 입니다. 한국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곳이 '정서진'입니다. 그래서 12월 31일 마지막날은 해넘이를 하러 수많은 인파들이 '정서진'으로 모입니다. ^^ 가족끼리, 연인끼리, 친구끼리 사랑하는 사람과 소원을 빌러 오는 곳이죠. 저도 매년..